베트남 스타벅스 시티컵 신상 '디스커버리 시리즈' & 하노이 마그넷 쇼핑 후기 (feat. 키티 대란의 추억)

안녕하세요! 하노이의 일상을 나누는 씽씽맘입니다. 하노이에서 지내다 보면 참새 방앗간처럼 들르게 되는 곳, 바로 스타벅스죠. 예전엔 커피만 마시러 갔다면, 요즘은 새로 나온 MD 구경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답니다.

최근 매장에 갔다가 기존 디자인과는 확 달라진 신상 '디스커버리 시리즈'를 발견했는데요. 색감부터 일러스트까지 제 취향을 저격한 이번 시티컵과 마그넷 쇼핑 후기, 그리고 예전 키티 텀블러 대란의 웃픈 추억까지 함께 들려드릴게요!

1. 훨씬 트렌디해진 '디스커버리 시리즈' 시티컵

기존 시티컵이 잔잔한 손그림 느낌이었다면, 이번 디스커버리 시리즈는 훨씬 화려하고 베트남 로컬 감성이 진하게 묻어나요. 다낭, 사파, 푸꾸옥 등 도시별 특징이 아주 세련되게 담겼더라고요.

💰 시티컵 가격: 420,000동 (한화 약 23,000원)

💰 데미타세(에스프레소잔) 가격: 220,000동 (한화 약 12,000원)

🎁 구매 혜택: 컵 구매 당일 사용 가능한 음료 쿠폰 증정!

2. 씽씽맘의 픽은? '박닌(Bac Ninh)' 시티컵!

하노이 컵을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제 손에 들려온 건 박닌 시티컵이었어요. 따공씨 회사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 하노이 여행객들은 잘 모르는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장소' 같은 느낌이 들어서 냉큼 집어왔죠.

  • 디자인 포인트: 컵 안쪽이 강렬한 레드톤이라 포인트가 되고, 둥글고 묵직한 그립감이 정말 좋아요.
  • 로컬 감성: 관광 명소뿐만 아니라 베트남 전통 문화와 사람들 모습이 감각적으로 그려져 있어 소장 가치 100%입니다!

3. 여행 기념품의 정석, 스타벅스 마그넷

저희 가족은 여행 갈 때마다 마그넷을 모으는데, 이번 베트남 시리즈 마그넷도 정말 귀엽게 나왔어요. 하나에 220,000동인데 퀄리티가 꽤 괜찮답니다.

  • 하노이 마그넷: 작은 사이즈지만 하노이 특유의 분위기가 꽉 담겨 있어 저희 집 냉장고 한편을 당당히 차지했고요.
  • 다낭 마그넷: 바나힐의 느낌을 앙증맞게 표현해서 탐나더라고요. 선물용으로도 강력 추천합니다!

4. 번외: 스타벅스 키티 대란과 웃픈 재테크 실패담

스타벅스 MD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추억! 예전에 하노이 한정으로 헬로키티 텀블러와 머그컵이 출시된 적 있었죠. 한국에선 안 파는 귀한 몸이라 여행객들이 사재기할 정도로 난리였는데요.

저도 선물용으로 샀다가, "한국 중고시장에서 2배 가격에 팔린다"는 소문에 야심 차게 들고 왔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팔려고 보니 제값을 못 받아서 결국 씁쓸하게 처분했던 기억이... 하하. 역시 굿즈는 내가 좋아서 살 때가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


방문 꿀팁!

하노이 스타벅스 매장마다 시티컵 재고가 다를 수 있어요. 특히 박닌처럼 수량이 많지 않은 도시 컵은 보일 때 바로 득템하시는 게 진리입니다! 구매 후 받은 쿠폰으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의 여유도 잊지 마세요.


씽씽맘의 최종 평가: "베트남의 화려함을 담은 인생 굿즈"

이번 디스커버리 시리즈는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베트남의 문화를 세련되게 담아낸 것 같아요. 하노이에 오신다면, 혹은 거주 중이시라면 매일 마시는 커피잔으로 시티컵 하나 어떠신가요? 씽씽맘의 내돈내산 추천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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